한의원소개
십장생클리닉 한의원소개
요실금

치료

한약 치료법
요실금 초기에는 매일 항문을 수축시키거나 이완 시키는 운동을 하루 30번 정도 반복하면 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내장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하반신이 힘이 없어지고 근육이 약해져 방광의 괄약근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럴 때는 보중익기탕을 복용해서 위장을 튼튼하게 만들고 근력을 되살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든 병이 그러하지만 오장육부가 튼실한 것이 기본이므로 요실금이 생기면 몸을 부족한 부분을 보해주면서 치료를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요실금 방지 체조법
1. 양쪽 다리를 어깨 너비만큼 벌린 채로 바닥에 똑바로 누워 아랫배와 엉덩이 근육을 편안하게 이완시킨 상태로 5초간 골반근육을 수축합니다.
2. 똑바로 바닥에 누워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숨을 들이마시며 엉덩이를 서서히 들면서 골반근육 수축을 5초간 합니다. 이어서 어깨, 등, 엉덩이 순서로 바닥에 내리면서 힘을 뺍니다.
3. 양 무릎과 손바닥을 바닥에 댄 후 숨을 들이마시면서 등을 동그랗게 하고 5초간 골반근육을 수축합니다 이어서 숨을 내쉬면서 원상태로 돌아갑니다.
4. 다리를 가부좌하고 앉은 자세에서 골반, 항문, 질을 서서히 조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선채로 양 발꿈치를 붙이고 의자나 탁자를 이용, 몸의 균형을 잡습니다. 이 상태에서 양 발뒤꿈치를 들면서 운동을 합니다.
좌훈치료
좌훈 치료를 받게 되면 이완된 방광 및 자궁 등의 여성 기관을 수축해주는 작용이 큽니다. 따라서 요실금을 치료하는데 있어 좌훈 만큼 큰 효과를 내는 치료법도 흔하지 않습니다. 좌훈은 따뜻한 약김을 여성 생식기에 쏘이는 것인데 살균, 영양 작용은 물론 수축 작용을 일으켜 느슨해진 여성 기관을 조여주는데 도움이 되므로 아이를 낳고 좌훈을 해주면 요실금 등 각종 여성 질환을 미리 예방 할 수 있고 치료도 가능합니다.
약물요법
증상에 따라서 보중익기탕, 축천환 등을 복용하게 되는데 심하지 않는 경우는 탕약으로 1~2개월 정도 투약하고 심한 경우는 환약으로 6개월까지 복용합니다.
사회봉사단 한방테크